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른하르트 폰 슈나이더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원작 2권에서 처음 등장하며 [[빌리바르트 요아힘 폰 메르카츠]]의 [[전속부관]]이었다. 계급은 [[소령]]으로, 작중 최종계급은 일단 [[중령]]이지만 허울 뿐인 [[은하제국 정통정부]]에서 받은 것이니 사실상 무의미하다. 어쨌든 작품이 끝날 때까지 살아남는 인물 중 한 명이다. 거무스름한 금발을 가진 미남으로 묘사되며, 제도 [[오딘(은하영웅전설)|오딘]]에 있었을 때 귀족 영애들로부터 '달콤한 미남'이라고 불렸다. 나이는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지만 [[립슈타트 전역]] 기준 20대였다. 미남이란 설정이 붙어있음에도 그다지 은하영웅전설 작품들에서 미남스럽게 그려지지 않았다가 DNT에 와서는 완전히 환골탈태해서 꽃미남으로 등장하게 되었다. 젊은 탓에 혈기왕성한 대신 순진한 면모도 있었으며, 상관인 메르카츠에 대해서는 좀 과하다 싶을 정도의 충성심을 지닌 인물이었다. 슈나이더가 어떤 계기로 메르카츠를 추종하게 되었는지는 나오지 않지만, 메르카츠를 최후까지 보필한 충성스러운 부하였다. 작중에서 큰 활약은 없지만 [[올리비에 포플랭]]이 슈나이더에게 줄을 잘못 섰다며 제국에 남아있었다면 라인하르트 눈에 들어 출세할 수 있었을 거라고 말했는데,[* 앞서 메르카츠가 립슈타트 전역이 종결된 후 슈나이더가 함께 망명하겠다는 것을 만류하며 했던 말과 비슷하다.] 라인하르트가 철저히 실력 위주로 인물을 기용한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슈나이더도 드러나지만 않았을 뿐 제법 능력이 있던 것으로 보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